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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치매환자와 가족 함께하는 상반기 힐링 원예프로그램 운영


충남 서산시는 치매환자와 가족 16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상반기 힐링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신성대학교 HiVE 사업과 연계해 6월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시는 대상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 신성대학교는 강의와 재료를 지원했다.

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6월 10일 다육식물을 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6월 17일에는 계절 꽃을 활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등 원예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원예 체험은 처음이라 어렵기도 했지만, 흙의 촉감이 부드럽고 가족과 함께 무언가를 만든다는 성취감이 마음의 힐링에 무척 도움이 됐다”며 “좋은 추억을 제공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민자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일상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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